전북 김제시가 지역특산품으로 지평선 쌀조청유과를 개발해, 설 명절 앞두고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60g들이 구슬유과 들어있는 봉지제품과 구슬유과 손가락유과로 구성된 선물세트 등 총 2종이다.
특히 이번 쌀조청유과 제품은 진봉면 도장골연잎사랑에서 오롯이 김제재료로만 사용한 프리미엄 조청을 사용하고, 농촌발전을 위한 6차산업인증 및 마을 수익 창출을 위한 마을기업에 선정된 백구면 사르밧한과에서 만들어 식품 이상의 가치를 더한 제품이다.
본 상품은 지평선몰, 지역내 로컬푸드매장, 익산역, 전북도청, 농협 하나로클럽 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지평선몰 온라인샵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김제시청 박준배 시장은“김제시를 대표하는 가공식품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했던 결과물들이 나왔다”며 “이번 상품 출시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조청의 청혈효능이 널리 홍보돼 김제 쌀가공품의 위상이 한단계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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