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하룻동안 코로나19 확진이 22명이 발생했다. 오전 15명 이어 오후에도 거제 3명·진주 2명·창원 1명·김해 1명으로 7명이다.
경남도는 2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총 누적자는 1825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5명이고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1이며 조사중 1명이다. 3명은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 확진자 3명(경남 1823, 1827~1828번) 중 경남 1823, 1827번은 경남 1800, 1801번의 지인이고 경남 1828번은 경남 1793번의 지인이다.
진주 확진자인 경남 1825번과 1826번은 경남 1537~1540번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1537~1540번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1822번은 본인이 원해 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1824번은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경남 1824번은 경남 1487, 1520~1523번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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