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경찰청이 20일 총경급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전북경찰청은 이날 보직인사에서 수사과장에 남기재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을 비롯해 형사과장에 박종삼 무주경찰서장, 청문담당감사관에 한도연 전주덕진서장,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에 임상준 전북청 생활안전과장, 경비과장에 박훈기 정보화장비과장,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에 정재봉 순창서장, 홍보담당관에 황동석 총경을 각각 발령했다.
또 생활안전과장에 김진형(본청), 여성청소년과장에 박송희(전남), 교통과장에 최규운 완주서장,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김태형 진안서장이 자리를 옮겼다.
이와 함께 전주덕진서장에는 박정환 전북청 경비과장, 익산서장에 송승현 전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완주서장에 권현주 전북청 수사과장, 고창서장에 김현익 전북청 홍보담당관, 순창서장에는 김종신 치안지도관이 발령됐다.
이밖에 진안서장에 김홍훈 제주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장수서장에 권미자 치안지도관, 무주서장에 빈중석 세종 경무기획과장이 각각 자리를 이동했다.
한편 이후신 전북청 형사과장은 전남청 수사과장으로, 임성재 익산서장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로 대기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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