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무역, 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500만 원 전달

정석케미칼도 전주대 ‘숲속 초막 셋’ 건축기금 500만 원 전달

▲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KCL무역 김상원 대표(사진 오른쪽) 가 장학금과 기금을 전다하고 전주대 이호인 총장 과 기념사진을 쵤영하고 있디 ⓒ전주대학교

전주대는 지난 20일, KCL무역이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500만 원을 또, 정석케미칼이 ‘숲속 초막 셋’ 건축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CL무역은 이번까지 전주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2,700만원을 기부해 왔으며, 특강,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의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KCL무역 김상원 대표는 "KCL무역도 유학생을 위한 장학 사업, 한-베 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며 전주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정석케미칼은 전북 완주산단에 위치한 도료 및 페인트 제조 선도기업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환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전주대에 2020년 12월까지 발전기금과 장학금 2200여 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숲속 초막 셋’ 건축을 위한 기금 5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정석케미칼은 전북 완주산단에 위치한 도료 및 페인트 제조 선도기업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환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전주대에도 2020년 12월까지 발전기금과 장학금 2,200여 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숲속 초막 셋’ 건축을 위한 기금 500만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이사는 "올해는 사회 공헌비의 비중을 더 늘려 전주대의 발전과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유학생들이 국제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숲속 초막 셋 예배당 건축을 통해 정석케미칼의 따뜻한 마음이 오랫동안 기억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