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광 소방서는 “미래소방관 체험 교실 운영과 관련하여 청소년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 공적을 인정 받아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영광소방서가 매년 운영하고 있는 미래 소방관 체험 교실은 영광군 관내 초·중학생 등 청소년들에게 소방 관련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 학생들이 안전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가운데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영광 소방서 예방안전담당 관계자는 “2021년에도 소방서 및 꿈길·진로 체험 지원 전산망을 통해 체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진로 탐색 및 소방 차량 탑승·개인 보호 장비 착용 체험 등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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