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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착수

내년까지 120억 투입…지능형 첨단부품산업 활성화

▲충북도가 국가혁신융복합단지 1.5단계 사업에 착수한다. ⓒ충북도

충북도가 지능형 첨단 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 사업에 착수한다.

충북도는 20일 충북도는 국가 균형발전 핵심사업을 통해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특구 등 지역 주요 거점을 연계해 지역 대표 산업을 육성하는 ‘2021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5단계 1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은 지역별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혁신융복합단지를 지정하고, 기업 지원과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지역대표산업을 육성하는 것이다.

대상 지역은 혁신도시 접경 20㎞ 이내 지역으로 청주·충주·괴산·증평·음성·진천이 포함된다.

지능형첨단부품에는 반도체, 전기전자, 에너지, 수송기계 등이 포함된다.

충북도는 지능형첨단부품산업을 대표 산업으로 선정해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단계(2018~2020)를 마무리했고, 충북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지역혁신 거점 인프라를 마련했다.

올해부터 120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2022년까지 국가혁신융복합단지내 지능형첨단부품산업 분야 입주 기업 및 연관 기업을 대상으로 R&D 및 기업지원, 글로벌 연계, 네트워크 고도화 혁신지원 프로그램 등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5단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충북의 미래먹거리 발굴에 나선다.

이용일 산업육성과장은 “향후 사업공고 및 선정 평가를 실시해 혁신프로젝트 R&D 지원 및 해외 진출 지원, 기획역량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각종 성능평가를 통한 인증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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