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근혜, 호송차량서 코로나19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근혜, 호송차량서 코로나19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

20일 오전 PCR 검사 받을 예정...마스크는 철저히 착용해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과 확진 직원은 18일 외부의료시설 통원치료를 탑승한 호송차량에서 서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호송차량에서 박 전 대통령과 확진 직원 둘다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PCR 검사를 받는다. 양성일 경우 음압실이 설치된 전담 병원에 입원하고, 음성이 나오면 예방 차원에서 외부 병원에 입원해 격리된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PCR검사에서는 음성을 판정 받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