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이 20일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행사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메시지를 SNS에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데 방식이다.
지난 13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지목에 따라 참여하게 된 허성무 시장은 “뜻깊은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감사함을 전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도 지난해보다 26억이 증액된 54억원(국비 25억원, 교육부 4억원, 시비 25억원)의 사업비로 113개 초등학교를 비롯한 207개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 스마트 안전시설 등 시설 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허성무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은수미 성남시장, 허성곤 김해시장, 이치우 창원시 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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