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18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시 2명, 서천군 4명, 공주기타 1명, 아산시 1명 등 총 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1911번은 5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90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충남 1912번부터 1915번까지는 서천군 거주자들로 충남 1901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또한 충남 1916번 40대 공주기타 확진자는 4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고 충남 1917번은 5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911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충남 1918번은 40대 아산시 거주 해외입국자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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