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16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시 3명, 아산시 1명, 공주기타 2명, 홍성군 1명 등 총 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1893번은 20대 천안시 거주 해외입국자고, 충남 1894번은 5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710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충남 1895번은 10대 천안시 거주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으로 나타났다.
이어 충남 1896번 확진자는 40대 아산시 거주자로 충남 1886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897번은 30대 공주기타 확진자로 충남 175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충남 1898번은 10대 이하 공주기타 확진자로 충남 1741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충남 1899번 확진자는 80대 홍성군 거주자로 인천남동구 64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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