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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전북 폭설·한파 피해지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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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전북 폭설·한파 피해지역 점검

김제·부안 지역 농작물 피해 현황 살펴보고 지원방안 논의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15일 폭설·한파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전북농협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15일 전북 광활농협과 부안농협을 방문해 폭설·한파로 피해를 입은 김제·부안 지역 농작물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 김태곤 김제시지부장, 조인갑 부안군지부장과 함께 피해 현장을 방문해서는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설감자 한파피해를 입은 농업인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 이번 폭설·한파로 김제 110ha, 부안 43ha 등 전북지역 7개 시군에 159ha의 시설감자 한파 피해가 발생했다.

유찬형 부회장은 "갑작스런 폭설과 한파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농협중앙회에서는 이번 냉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피해복구 지원과 이상기후에 따른 기상재해에 대한 철저한 예방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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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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