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과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15일 충남도에 따르면 14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시 3명, 홍성군 3명 총 6명이며, 천안시에서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1879번부터 충남 1881번까지는 홍성군 거주자들로 지난 1월13일 홍성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입국자들로 나타났다.
이어 충남 1882번 확진자는 4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621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883번 20대 천안시 거주자는 감염경로 를 조사 중에 있으며, 충남 1884번 60대 천안시 거주자는 성남 1412번 확진자 접촉해 감염됐다.
또한 도내 스물아홉 번째 코로나19 사망자도 천안시에서 발생했다.
충남 1572번(천안 655번) 70대 확진자가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받다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전원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장례는 선 화장 후 장례로 치러지며, 장례비는 1300만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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