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2일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이틀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12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시 2명, 보령시 1명 , 아산시 1명, 홍성군 1명 총 5명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1862번은 60대 천안시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충남 1863번은 40대 천안시 거주자로 해외입국자로 나타났다.
이어 충남 1864번 확진자는 60대 보령시 거주자로 충남 1581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충남 1865번은 40대 아산시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또한 충남 1866번 확진자는 50대 홍성군 거주자로 충남 146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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