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8일‘2021년 하천사업 설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기 발주를 위한 2021년 하천사업 실시설계에 박차를 가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목적으로 건설사업 조기착공과 아울러 신속집행으로 2021년 민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천사업 설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천시와 계약 시행중인 13개 지구의 설계사와 감독관으로 구성, 실시설계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상호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강구하고, 신속한 설계로 지역 건설경기의 부양과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 견실한 건설공사가 되도록 실시설계에 만전을 기할 목적이다.
김천시 안전재난과장은“이번 간담회로 조기발주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설경기 부양에 촉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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