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최기문 영천시장, 새해 첫 기업 현장 방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최기문 영천시장, 새해 첫 기업 현장 방문

발로 뛰는 현장공감 소통 행보 ‘눈길’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이 지난 7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금호, 청통 일대 기업을 대상으로 새해 첫 현장공감 소통 행보에 나섰다.

금호읍 소재 A사는 평소 R&D 연구를 지속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를 반전의 기회로 삼아 검체 채취용 봉을 OEM 생산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 공급하는 중요 기업으로 발돋움해 생산 증가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 기업 현장 방문 ⓒ 영천시

대구에서 청통면으로 이전한 B사는 젊은 청년 CEO의 참신한 아이템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최기문 시장은 기업이 영천에서 조기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정착에 애로가 없는지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실무진에 당부했다.

또한, 성장잠재력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데 경영활성화 방안, 업종별 맞춤형 지원대책 등 현장의 애로사항들을 반영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시책 마련에 더욱 힘쓸 것이라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면서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 경제를 살리고, 기업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