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서코로나 19 확진자가 밤사이 7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수 900명을 넘었다.
시에 따르면 895번 50대 확진자(동구)는 서울 양천구 79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무증상으로 6일 확정 판정됐다.
896번 10대 확진자(서구)는 893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인후통의 증상으로 검사 후 6일 확진 판정됐다.
897번 50대. 898번 20대. 899번 20대 확진자 3명은 5일 확진된 세종 155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모두 무증상으로 검사 후 6일 확진 판정됐고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900번 30대 확진자(유성구)는 2일부터 가래 등의 증상으로 검사 후 6일 확진됐고 감염경로 및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다.
901번 50대 확진자(서구)는 897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무증상으로 검사 후 6일 확정 판정됐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46명 포함 총 90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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