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는 새해를 맞아 속초시 관광안내소와 문화관광해설사 대기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및 홍보물 비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7~8일까지 실시하며 시설물 및 홍보물 비치 여부, 특히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및 출입자 방명록 작성·관리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관광안내소 4개소(해맞이, 관광수산시장, 시외터미널, 고속터미널) 및 문화관광해설사 대기소 2개소(아바이마을, 바다향기로)으로 총 6개소에서 진행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안내소 및 문화관광해설사대기소 점검으로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안내 및 문화관광해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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