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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프리미엄 딸기 ‘메리퀸’…젊은 고객 수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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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프리미엄 딸기 ‘메리퀸’…젊은 고객 수요 높아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며 껍질이 없어 쉽게 먹을 수 있는 딸기는 감귤과 포도를 합한 것보다 많이 팔려 명실상부한 겨울 대표 과일로 자리잡았다.

딸기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부분을 차지하는 품종인 설향과 함께 담양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딸기 ‘메리퀸’이 떠오르고 있다.

▲담양군이 개발한 프리미엄 딸기 '메리퀸' ⓒ담양군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2017년 육성한 품종 ‘메리퀸’은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어린 자녀를 둔 젊은 고객층의 수요가 높다.

또한 앞서 유럽에서 품종보호권을 확보한 담양 개발 딸기 ‘죽향’, ‘담향’에 이어 ‘메리퀸’ 역시 품종등록을 위해 서류심사와 재배심사가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당도가 높고 신맛이 낮을 뿐 아니라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도 우수하고 꽃대가 연속으로 나와 꾸준한 출하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앞으로 재배면적 확대를 통해 공급량을 늘려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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