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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5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 24명 발생…천안시 13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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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5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 24명 발생…천안시 13명 최다

공주 1명, 서산 2명, 천안 13명, 천안 기타 1명, 태안 2명, 당진 4명, 보령 1명 등

▲충남도청 전경 ⓒ프레시안(백승일)

충남도에서 지난 4일 두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이어 5일에도 두 자릿수인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지난 밤 코로나19 확진자는 공주시 1명, 서산시 2명, 천안시 13명, 천안 기타 1명, 태안 2명, 당진 4명, 보령 1명 등 총 2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1726번 확진자는 60대 공주시 거주자로 서울 용산 353번 확진자의 접촉자고, 충남 1727번과 1728번은 20대 서산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충남 1729번 20대 서산시 거주자와 충남 1730번 20대 천안시 거주자는 충남 133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1731번 확진자는 1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310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732번은 5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425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충남 1733번 역시 5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46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이어 충남 1734번부터 충남 1736번 확진자는 천안시 거주자들로 충남 1376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737번은 20대 천안시 거주자로 강원도 강릉 11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충남 1738번부터 1742번은 20대에서 40대 천안시 거주 확진자들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으며, 충남 1743번은 30대 태안군 거주자로 해외입국자로 밝혀졌다.

또한 충남 1744번 확진자는 40대 당진시 거주자로 충남 1683번 확진자의 접촉자고, 충남 1745번부터 1747번까지는 당진시 거주자들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으며, 충남 1748번 50대 보령시 거주자 역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충남 1749번 확진자는 60대 태안군 거주자로 충남 172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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