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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추가…누계 13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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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추가…누계 1324명

5일 전체 21명…청주 7·음성 8·진천 2명, 충주·제천·옥천·괴산 각 1명

▲충북도는 1월 6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2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충북여중(박서하)

충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누적 1324명을 기록했다.

충북도는 6일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10명이 더 나와 하루 동안 21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7명, 음성 8명, 진천 2명, 제천·옥천·괴산 각 1명 등이다.

오후 6명의 확진자 나온 청주지역의 경우 청주의료원 격리병동 근무자도 포함돼 우려를 낳고 있다. 병원 전체로 코로나19 검사가 확대될 수 있어 진료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해서다.

‘충북 1323번’으로 기록된 이 확진자는 지난 4일 발열 증상을 보였고, 5일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와 함께, ‘충북 1318번’~‘충북 1321번’ 확진자와 ‘충북 1324번’ 확진자는 ‘충북 979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 3명이고, 나머지는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청주는 누적 454명을 기록하게 됐다.

충주지역 추가 확진자는 60대로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다. ‘충북 1315번’으로 기록된 이 확진자는 동거가족은 없는 상태다. 충주지역 확진자 누계는 모두 127명이 됐다.

괴산지역 추가 확진자는 ‘충북 1151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침과 인후통을 보이는 60대의 이 확진자는 ‘충북 1317번’으로 기록됐다. 동거가족은 2명이다. 충주지역 누계는 67명이 됐다.

음성지역 추가 확진자 2명은 ‘충북 1316번’과 ‘충북 1322번’으로 기록됐다. 60대와 40대인 이들 확진자는 기침과 콧물, 발열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이날 전체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음성군은 누계 195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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