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미래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작년 12월 29일 LMS(학습관리시스템 Learning Management System) 활용 우수교원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업 방식을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2020학년도 한 해 동안 진행된 교내 원격수업의 우수사례를 모아 사례집으로 발간하게 된 것이다.
LMS 활용 우수 교원은 단과대학별로 추천과정을 거쳐 7명의 교원이 선정됐다.
선정된 교원들은 LMS를 활용한 수업설계, LMS를 통한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증진 및 온라인 수업의 집중력 향상 방법 등의 사례를 전체 교원과 공유했다.
이재은 센터장은 5일 “2021학년도에도 교내 교원들의 다양한 수업 사례들을 발굴하여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한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지대는 코로나 상황에 위축되지 않고 교육뿐만 아니라 각종 회의와 행사 등 대학 운영의 모든 부문에서 화상시스템을 도입하여 전방위 온-오프 병행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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