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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 15명 추가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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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 15명 추가 확진자 발생

청주·제천 1·옥천 5·진천 2·음성 6명 등…누계 1314명

▲충북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돼 누계 1314명이 됐다. ⓒ충북여중(박서하)

충북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

충북도는 5일 전날 밤 8시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모두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나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1명, 제천 1명, 옥천 5명, 진천 2명, 음성 6명 등이다.

청주지역 확진자 1명은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40대로, 발열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이 확진자는 ‘충북 1310번’으로 기록됐으며 동거가족은 1명이다. 이로써 청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448명으로 늘어났다.

제천지역에서는 발생 경위가 불분명한 5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 1311번’으로 기록됐다. 발열과 인후통 증상을 보이는 이 확진자는 ‘충북 1311번’으로 기록됐으며 동거가족은 1명이다. 제천지역 확진자는 257명이 됐다.

옥천에서는 전날 밤 4명에 이어 1명이 추가됐다. 전날 확진자는 ‘충북 1300번’~‘충북 1303번’으로 기록됐다. 1300번 확진자는 가래 증상을 보이고 있고 나머지는 무증상이다. 이들은 한 정신병원 전수검사에서 확정 판정을 받았다. 모두 60대로 1303번은 동거가족이 4명이며 나머지는 한 명이다. 5일 확진자는 10대로 아직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발열 증상을 보이는 이 확진자는 ‘충북 1312번’으로 기록됐으며, 동거가족은 3명이다. 옥천 확진자 누계는 23명이 됐다.

진천군에서도 2명이 늘었다. 확진자는 60대와 20대로 ‘충북 1313번’과 ‘충북 1314번’으로 기록됐다. 60대는 발열을, 20대는 무증상이다. 60대는 진천에 있는 병원에서, 20대는 ‘천안 62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천 확진자는 147명이 됐다.

음성에서는 확진자가 쏟아졌다. 음성 소망병원 전수검사에서 6명의 확진자가 나와 ‘충북 1304번’~‘충북 1309번’으로 기록됐다. 누계 19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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