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밤사이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와 군산에서 각각 1명을 비롯해 익산에서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에서는 20대 1명과 50대 2명 등 3명이 전북지역 640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산에서는 60대가 전북지역 846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846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보건당국이 현재 조사중에 있다.
전주에 거주하는 60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 역시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8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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