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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유령 리조트’된 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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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유령 리조트’된 강원랜드

▲코로나 사태로 카지노와 리조트가 장기 휴장에 돌입한 가운데 2020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강원랜드 리조트단지 입구 교차로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프레시안(홍춘봉)
▲코로나19 사태로 230일째 카지노 휴장을 하고 있는 2020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강원랜드 그랜드 호텔 입구에 직원들이 휴업에 들어간 가운데 ‘재개장 불확실’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프레시안(홍춘봉)
▲카지노 휴장 230일째를 맞고 있는 강원랜드 인근지역은 연말연시 극성수기를 맞았지만 인적과 차량의 통행이 뚝 끊기면서 31일 오후 유령도시처럼 삭막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프레시안(홍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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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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