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이 2020년 마지막 날인 31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 법 등이 국회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대전환기를 준비하는 다양한 정책 이해관계자들의 각오와 계획 등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변광용 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시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2021년도 거제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두현 고성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변광용 거제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성수 송파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염태영 수원시장 3명을 지명했다.
지난 16일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 위원회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자치분권 2.0시대에 응원 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촬영한 다음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 게재한 후 다음 챌린지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