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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큰 도약의 새로운 태안시대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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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큰 도약의 새로운 태안시대 앞당길 것"

송년사에서 밝혀, "6만 3천여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지자체 태안 만들기에 도전"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태안군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송년사를 하고 있다 ⓒ태안군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30일 태안군청에서 비대면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 한 해 코로나19 등 국내외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6만 3천여 군민여러분의 관심과 협조에 힘입어, 새로운 태안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힘차게 달려 왔다"고 말했다.

가세로 군수는 30일 태안군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 한 해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올해의 성과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격렬비열도 국가관리연안항 예비 지정 △안흥진성 국가문화재 승격 △인공지능집적단지 조성 관련 전국 지자체 최초 서울대와의 협약 체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태안사무소 유치 노력 △최대 규모 노인일자리 창출과 이와 연계한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 △전국 최초 대규모 공동묘지 정비 △전국 최초 농수산물 통합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장애인 가족 힐링센터’실시 설계비 확보 △전국 유일의 ‘태안 UV랜드 조성 사업’ △태안 해양치유센터 실시설계 착수 △그린 수소 생산-공급 개발단지 조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 △군정발전위원회 운영 및 찾아가는 현장군수실 △군민 아이디어 공모제 추진 및 주민배심원제 △작은 영화관 및 태안읍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직영 전환 등을 꼽았다.

가세로 군수는 "올 한 해 군정은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군민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로 많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었다"며 "2021년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해야 하는 절대적 과제에 놓여있으나, 이 위기를 극복하고 내년을 새로운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비롯한 700여 공직자들은 6만 3천여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지자체 태안’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군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모두가 함께 더불어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드는데 군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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