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간호학과 박진희 교수가 보건복지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 선도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진희 교수는 지난해 4월 전주시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서 선도 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자문단과 통합돌봄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문가적 조언과 방향을 제시해 관련 사업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헌신해 왔다.
또한 전주시 통합돌봄 표준 교육안 마련과 민·관 종사자 교육, 보건·의료 장기 로드맵 구축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박진희 교수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자신이 사는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면서 살아가실 수 있도록 전주시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