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와 익산, 군산, 정읍에서 하루 동안 1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3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된데 이어 정읍 3명, 익산 2명, 전주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군산에서는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전북지역 831번째와 837번째를 비롯해 이들을 접촉한 나머지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읍에서는 이천확진자와 접촉한 40대와 10세 미만 2명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익산에서는 열린문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익산 열린문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어났다.
이밖에 전주에서도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8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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