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지난 정기회의에서 제14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경자 회장은 ‘옳은 일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간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단체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을 뿐 아니라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제작 동참 등 어려운 시기일수록 여성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야한다고 강조해왔다.
이경자 회장은 “임기 동안 초심으로 돌아가 여성단체의 결속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정과 일터, 지역에서 여성들의 차별 없는 사회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경자 회장은 현재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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