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 도내 확진자 1000명 넘어서…‘충북 1019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 도내 확진자 1000명 넘어서…‘충북 1019번’

성탄절 오전 12명에 이어 오후 26명 추가 양성 판정…하루 38명 확진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12월 24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붐했다. ⓒ괴산군

충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 대에 올라섰다.

충북도는 26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1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충주 각 4명, 제천 3명, 진천 21명, 괴산·음성 각 3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은 최근 확산세를 주도했던 병원이 중심이 됐다.

가장 많은 확진자 나온 진천은 지역 내 도은병원에서 쏟아졌다. 충북도와 진천군은 이 병원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 확진자는 ‘충북 984번’과 ‘충북 996번’~1016번‘으로 기록됐다.

괴산군에서도 성모병원에서 3명의 확진자 나왔다. 이들은 ‘충북 1017번’~‘충북 1019번’으로 기록됐다.

이들 확진자 가운데 ‘충북 996번’ 확진자부터 ‘충북 1019번’ 확진자 24명은 입원 대기 중이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지난 2월 21일 증평 군부대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