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 와인 6종을 추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6종의 추천 와인은 소규모 홈파티를 계획하거나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한 포장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소형전구를 활용해 시즌성을 높였다.
'두게싸 리아 아스티 세코'는 아카시아 꽃과 오렌지 향이 풍부하고 산도의 균형이 뛰어난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으로, 4-5도의 차가운 온도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1800병 한정으로, 패키지에 LED전구를 넣어 홈파티 분위기를 빛내줄 와인이다.
'바바 로제타'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야생 장미향을 지닌 로제 와인으로 약한 스파클링을 함유하고 핑크루비색을 띄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할 연인들에게 어울린다. 알코올 도수는 5.5%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8~10도로 시원하게 즐기면 특유의 감미로운 장미 향과 과일 향의 조화를 잘 느낄 수 있다.
산타 모자를 쓴 '산타 헬레나' 3종(까베르네소비뇽, 까르메네르, 샤르도네)은 세계 60여개국에서 1초에 한 병씩 판매되는 가성비 좋은 와인. 특히 까베르네 소비뇽은 산뜻한 과일 풍미와 부드러운 타닌을 지니고 있어, 육류뿐만 아니라 치즈와도 잘 어울린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 A 아리엔조 크리안사'는 잘 익은 포도만 골라 양조 후에 오크 배럴에서 1년간, 병에서 6개월간 숙성 후 출시한다. 진한 레드베리향과 오크 숙성에서 오는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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