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의정 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장이 지역사회 모범과 지방의정 활동 공동체에 기여한 의원에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최 의장은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 및 긴 장마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군민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가 인정됐다.
재선 의원으로 제 8대 영광군의회 의장을 맞고 있는 최 의장은 지난 제 7대 전반기 부의장과 후반기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영광군의회 의장단과 평의원 간 가교 역할은 물론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면서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제정을 통해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등 선진 의회 구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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