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서 22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오전에 12명, 오후에 12명으로 총 24명 발생했다.
대전시에 의하면 709번부터 720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내동에 소재한 우리주간보호센터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전수검사결과 추가로 확진이 확인되었다.
대전 721번부터 730번 확진자는 대전 701번과의 접촉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중 722번부터 730번은 일가족이며 아동도 3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701번은 동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대전 697번의 접촉자이다.
대전 731번은 718번의 가족이며 732번은 700번의 가족으로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로 확인되었다.
방역당국은 고위험시설인 요양원, 요양병원, 주간보호센터 근무자는 검사주기를 한 달에 1회 실시 하던 것을 2주에 1회로 단축하여 검사한다고 발표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