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문화예술인, 허성무 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문화예술 확산 통해 창원시민 삶의 질 향상 공로로

허성무 창원시장이 문화예술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 예술인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그동안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를 수없이 방문했다.

시장 취임 이후 문신탄생 100주년 기념사업과 예술인 활동비 지원 등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21일 시청 집무실에서 예술인이 드리는 감사패를 받고 있다. ⓒ창원시

이에 따라 지역 문화예술인들은 21일 허성무 창원시장을 찾아 시청 집무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은 그동안 창원시 문화예술의 확산을 통해 창원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열정적으로 노력한 공로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윤형근 마산예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창원특례시’를 이끈 허성무 창원시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례시에 걸맞는 경제성장과 함께 문화예술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