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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 전북대에 3억3천만 원 발전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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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 전북대에 3억3천만 원 발전기금 기부

'전북대학교의 연구 경쟁력 제고를 위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대학 위상 회복의 밀알 되기를

ⓒ전북대학교

대학의 연구경쟁력 향상을 모색하고 있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센터장 이진호)가 3억 3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는 21일, 총장실에서 코로나19 위기에 대학의 위상을 회복하는데 밀알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발전기금을 김동원 총장에게 전달했다.

전북대는 이번 기금을 대학의 연구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북 정읍시 신정동에 소재한 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는 환경 친화적인 농업과 관련된 인증 및 분석사업, 농가 교육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농·축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농·축산 자원을 포함한 환경자원을 개선하고, 관련된 학문적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됐다.

이진호 센터장은 "학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고 전북대의 연구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 며 "학교의 발전을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를 기반으로 더욱 심기일전해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총장은 "전북대의 발전을 위해 큰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큰 성원을 밀알 삼아 더 큰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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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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