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립합창단이 충청남도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보령시는 22일 보령시립합창단이 지난 18일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열린 제46회 충청남도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사전 연주 녹화한 영상을 대회 당일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추첨순서에 따라 심사위원이 평가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보령시립합창단은 유한필 지휘자와 54명의 단원이 대회에 참가해 자유곡 2곡을 합창해 7개 참가팀 중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보령시립합창단은 21일 시상금의 일부를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 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