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보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내려 시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보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내려 시행

21일 오후 6시 기준…2.5단계 5일만에 인하 ‘숨통트여’

▲보령시보건소 ⓒ프레시안(이상원)

충남 보령시가 21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보령시는 지난 16일 12시를 기해 강화했던 2.5단계 사회적거리두기를 5일만에 낮췄다.

사실 아주자동차대학 해외유학생 집단 감염으로 인한 충격에 2.5단계 강화했던 상황이라서 일각에선 사회경제에 미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다녔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2.5단계로의 강화는 현실화 됐다.

동대동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A씨는 “2.5단계 Take Out 판매 시는 문을 아예 닫았다”며 “2단계로 인하는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겠다” 고 말하고 당국의 인하조치를 환영했다.

한편 시는 그럼에도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을 관련 사업자들에게 홍보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