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824명까지 치솟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824명까지 치솟아

21일 오전 기준 청주 9·제천 2·괴산 1·음성 8·단양 1명 등 21명 추가 확진

▲한범덕 청주시장이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하고 있다. ⓒ청주시

충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쏟아졌다.

충북도는 21일 오전 10시 기준 청주 9명, 제천 2명, 괴산 1명, 음성 8명, 단양 1명 등 모두 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청주 지역은 ‘충북 772번’ 확진자와 접촉한 ‘충북 804번’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청주 지역 참사랑1요양원 관련 8명의 확진자가 나와 ‘충북 817번’~‘충북 824번’으로 기록됐다.

제천에서는 운수 종사 검사자 가운데 50대 운전기사가 확진을 받아 ‘충북 805번’으로 기록됐고,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70대도 양성 판정을 받아 ‘충북 815번’으로 기록됐다.

괴산군에서는 성모병원발 50대 확진자가 나와 ‘충북 816번’으로 기록됐다.

음성에서는 소망병원 관련 8명의 검사자가 양성 판정을 받아 ‘충북 806번’~‘충북 813번’으로 각각 기록됐다.

단양군에서는 배우자인 ‘충북 455번’ 확진자와의 접촉한 50대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충북 814번’으로 기록됐다. 이 확진자는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전날 밤늦게 음성 소망병원 관련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충북 802번’(60대)과 ‘충북 803번’(60대)으로 각각 기록됐으며 발열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