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시 통합안전센터에서 ‘사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완료보고회는 사천시 CCTV통합안전센터에 구축이 완료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 등을 시연했다.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는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긴급출동 지원, 119긴급출동 지원, 긴급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서비스이며, 시 특화서비스를 추가로 구축해 통합플랫폼 기능을 확장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 각종 범죄·재난·화재·구조 등의 업무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또 앞으로 안전 분야뿐만 아니라 교통, 복지, 관광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도시 전체의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정보 통합센터의 핵심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통합관제팀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보다 더 안전한 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