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2020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환경기초시설 설치 사업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주간 공정보고와 현장점검, 시정 모니터링 제도 구성·운영을 통해 문제점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적극적인 사업 수행으로 사업 실집행률이 지난해 대비 32%를 상회하는 등 성과를 이뤘다.
이원찬 하수시설과장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해 춘천시의 마지막 합류식 지역인 신사우동의 우·오수분류화사업을 내년도 시행하고, 주요 악취 지역에 악취 차단시설 및 저감장치도 시험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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