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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1명…‘충북 767’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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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1명…‘충북 767’번까지

청주·제천 각 5명, 진천 1명…병원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도 이어져

▲한범덕 청주시장이 12월 19일 코로나 19 확진자 폭증과 관련한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청주시

충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는 19일 오후 5시 기준 지역 내에서 모두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와 제천이 각각 5명, 진천 1명 등이다.

전날 103명이 나와 ‘충북 755번’까지 치솟았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청주와 음성에서 소강상태를 보이며 ‘충북 767번’까지 소폭 상승했다.

청주에서는 ‘충북 760번’~‘충북 764번’까지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가운데는 청주 요양병원 접촉자, 충북도교육청 산하 교육도서관 직원 등이 포함됐다.

무증상이 3명이며, 몸살과 두통을 확진자가 2명이다. ‘충북 672번’은 아직 감염 경로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제천 지역에서는 오전 ‘충북 765번’과 ‘충북 766번’에 이어 추가로 ‘충북 757번’~‘충북 759번’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전 확진자는 아직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며, 제천교회와 경기도 광주 지역 접촉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천 지역에서는 괴산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가 나왔다. 30대의 이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충북 767번’으로 기록됐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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