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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 4명, ‘우수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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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 4명, ‘우수 의정대상’ 수상

이상욱·이옥규·박성원·최경천 의원…지방자치·지방의회 발전 기여

▲ 박성원·이상욱·이옥규·최경천 의원(왼쪽부터) 등 충북도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들이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가운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 이상욱(민주당·청주11)·이옥규(국민의힘·비례)·박성원(민주당·제천1)·최경천(민주당·비례) 의원이 제9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은 18일 본회의장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우수의정대상자에게 상패를 전수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시·도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하고 의정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들 4명의 충북도의원들은 지역현안의 선제적 해결을 위해 정책토론회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장을 찾아 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현안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욱 운영위원장은 도민체감형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충청북도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조례 등 7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해 감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에 기여했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5분 자유발언 4회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옥규 의원은 충북도 미술품 보관·관리 조례 등 10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해 충북도에서 소유한 미술품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에 기여했으며, 도정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 8회, 언론기고 및 토론회 등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성원 교육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집행부 질문 및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정책제안을 제시했다.

최경천 의원은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노인·청소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5분 자유발언, 토론회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상자들은 “초선 도의원으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의정활동을 인정받게 돼 영광스럽지만 부담감이 더 크다”며 “도민들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더욱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 의장은 “올 한해 현장을 누비며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도의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 지역현안 해결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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