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이 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에서도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1229번 확진자는 60대 아산시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충남 1230번은 80대 논산시 거주자로 충남 96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 1231번 10대 확진자와 충남 1232번 50대 확진자는 모두 당진시 거주자로 충남 110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충남 1233번 확진자는 40대 천안시 거주자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충남 1234번 30대 확진자와 충남 1235번 아동은 당진시 거주자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충남 1236번 확진자는 20대 당진시 거주자로 충남 1139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충남 1237번은 80대 당진시 거주자로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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