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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중소기업과 연구협력 통해 개발한 제품 ‘판매촉진’ 지원

「다용도 현장처리 장치」를 ‘개발선정품’으로 지정, 공공기관 우선구매 유도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중소기업과 연구협력을 통해 만든 제품을 ‘개발선정품’으로 지정해 지속적인 판매촉진을 지원한다.

‘개발선정품’은 기획재정부가 산업부품의 국산화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과 제조업체가 공동 또는 협력해 개발한 제품 중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8년 고시한 ‘공공기관의 개발선정품 지정 및 운영에 관한 기준’에 따라 공공기관들이 선정위원회를 열어 지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중소기업과 연구협력을 통해 만든 제품을 ‘개발선정품’으로 지정해 지속적인 판매촉진을 지원한다. ⓒ한전KDN

한전KDN이 이번에 지정하는 ‘다용도 현장처리 장치’는 지하시설물 감시 시스템의 현장처리 기능을 통합 수용할 수 있는 장치로 새일시스템즈(주)와 협력개발로 완성된 것으로 2018년도 개발 사업 최종 결과에서 ’우수‘를 등급을 받은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한전KDN의 선정위원회 논의결과 경제성, 기술성, 활용성 분야 및 기대효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정됐고, 오는29일까지 한전KDN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공시와 이의제기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의 신청이 없을 시 최종적으로 선정 완료돼 3년 이내의 기간 동안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 개발제품의 판로지원과 정부정책 실천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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