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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 솔라파크코리아 채용약정 산학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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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 솔라파크코리아 채용약정 산학협력 MOU 체결

양 기관 산학협력의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다짐

▲17일, 전주비전대학교와 ㈜솔라파크코리아는 사회 수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의 채용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한 목적으로 LINC+사업(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관련 채용 약정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 다섯번째 협약서 들고 있는 박현우 회장과 홍순직총장) ⓒ전주비전대

전주비전대학교와 ㈜솔라파크코리아는 사회 수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의 채용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한 목적으로 LINC+사업(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관련 채용 약정 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비전대학교와 ㈜솔라파크코리아는 17일, ㈜솔라파크코리아에서 '지역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도내 취업난 해소를 위해 대학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체는 지역의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전주비전대학교는 산업체의 요구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원함 동시에 전문성 제고를 위한 기술개발, 공동연구사업 수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솔라파크코리아는 현장실무교육을 위해 협조하며 산학협력의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하기로 했다.

도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솔라파크코리아는 지난 4년간 태양광 고효율 모듈을 양산해 미국에 수출해왔으며, 2019년 11월에는 미국 솔라리아 수출용 설비 350MW 증설하고, 2020년 1월부터는 국내 시장용 설비 450MW 증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내 최대 태양광 프로젝트인 새만금 등에서 대규모의 공급 물량을 확보해 설비 증설을 벌이고 있어 양질의 인적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전주비전대학교와 함께,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 산업현장에 필요한 현장형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골자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설 계획이다.

㈜솔라파크코리아는 박현우 회장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하고 새만금 태양광 프로젝트 산업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양 기관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홍순직 총장은 "19년도에는 본교 졸업생 34명을, 올해 하반기에는 12명을 채용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취업에 솔라파크코리아에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길 진심으로 당부드린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전주비전대학교 홍순직 총장, 정석훈 대학혁신본부장, 박창열 취업지원처장, 최승훈 산학협력단장, 조숙진 대외협력센터장 등이 참석하고 ㈜솔라파크코리아는 박현우 회장을 비롯해, 신호선 상무, 유규상 이사, 박준범 팀장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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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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