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제주도 자원봉사 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5년 서귀포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 중·고등학교 장학금 ▲설·추석 명절 희망선물상자 ▲코로나 예방 희망선물상자 ▲사랑의 김장나눔 ▲지역 행사 자원봉사 활동 ▲도서기증 ▲사회문화약자 문화예술활동 지원 ▲올레 7코스 관리기관으로서 꾸준한 클린올레활동 등 다양한 지역밀착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코로나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아동을 위한 손수건·턱받이 만들기 등 참여형 기부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제주도 자원봉사 친화기업 인증이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적극 추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향후에도 공단이 제주도 자원봉사 친화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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