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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합창단,공연 대신 학교 교가 녹음 제작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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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합창단,공연 대신 학교 교가 녹음 제작지원 나선다

전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체결,새로운 편곡과 교가 녹음해 제공 예정

ⓒ전주시립합창단

전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김 철)은 16일,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하영민)과 ‘전주시 관내 학교 교가 녹음 제작’을 위해 업무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전주시립합창단은 코로나19로 공연이 다수 취소됨에 따라 공연 외 전주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전주교육지원청과 이번 MOU 체결을 통해 10개 초·중학교를 선정해 새로운 편곡과 함께 교가를 녹음해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는 시립합창단원의 파견을 통해 교가 지도를 받을 수 있다.

김철 지휘자는 협약을 통해 "관내 초·중학교에 품격있는 교가 녹음을 제공함으로 문화도시 전주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과 애교심, 애향심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 10개 학교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관내의 더 많은 학교에 교가를 녹음해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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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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