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에서 15일 오후7시40분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이번에 감염된 서산 108번 확진자는 60대 음암면 거주자로 서산 기도원 관련 접촉 자이고 서산 109번은 50대 음암면 거주자로 서산 107번 관련 확진자로 밝혀졌다.
이어 서산 110번 50대 확진자와 서산 111번 10대 확진자 그리고 서산 112번 10대 확진자는 모두 음암면 거주자로 서산 107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산 113번 확진자는 40대 수석동 거주자로 예람교회 관련 확진자이고 서산 114번 확진자는 석남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서산 107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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