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국실 과 소장, 읍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부서별 친절사업 추진실적 우수사례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친절문화를 확립을 위해 올해 각 부서가 추진한 친절사업 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30개 부서, 총 98개의 사업을 추진해, 친절 포토존 조성, 친절송 음원 컬러링 서비스, 친절 이장 선발, 쓰레기 집하장 친절 사인물 설치 등 다수의 우수사례가 발굴해 우수사례를 내년도 친절 운동 종합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전찬걸 군수는“울진군 3대 핵심전략 중 하나인 치유 힐링 관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친절문화로 손님을 맞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 부서가 친절문화 확산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직원으로 구성된 평가단 심사 결과 ▲ 최우수 부서에 사회복지과, 매화면 ▲우수 부서에 도시 새마을과, 울진읍 ▲장려 부서에 기획예산실, 일자리경제과, 보건소, 재무과, 기성면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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