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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충북 445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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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충북 445번’까지

청주 상당·청원구 거주자…부산 확진자로부터 n차 감염자·해외 입국자

▲충북도는 8일 오전 8시 기준 청주시 상당구 거주 A(40대)·청원구 거주 B(30대) 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충북 444번’·‘충북 445번’으로 각각 기록됐다고 밝혔다. ⓒ충북여중(박서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충북도는 8일 오전 8시 기준 청주시 상당구 거주 A(40대)·청원구 거주 B(30대) 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충북 444번’·‘충북 445번’으로 각각 기록됐다고 밝혔다.

A 씨는 부산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404번’으로부터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7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날 충북에서는 모두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충북도와 해당 지자체 보건당국이 접촉자 및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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